카톡·카스에서 부산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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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김삼태 기자
  • 승인 2014.03.1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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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계정 개설 기념 경품 이벤트 제공

 
[신아일보=부산/김삼태 기자] 부산시가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카카오스토리와 카카오톡 플러스에 공식 계정을 개설하고 1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로써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부산시 공식 블로그(blog.busan.go.kr), 트위터(twitter.com/BusanCityGovt), 페이스북(www.facebook.com/BusanCity), 미투데이(me2day.net/toktokbusan), 인스타그램(BUSANCITY)에 이어 카카오스토리와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부산시의 시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시는 SNS를 통해 주요행사, 축제, 문화소식 등을 글, 사진, 웹툰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제공한다.

카카오스토리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개설을 기념, 다음 달 6일까지 공유,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한편 부산시는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등 공식 SNS 5종을 한데 묶은 모바일 앱 '톡톡부산밴드'를 개발, 이달 중 서비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