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여성단체와 4대악 근절 합동캠페인
남원서, 여성단체와 4대악 근절 합동캠페인
  • 남원/송정섭 기자
  • 승인 2013.07.1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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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서장 김 관)는 16일 남원시 이백문화체육관에서 여성단체 500여명과 4대악 근절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이백문화체육관에서는 ‘여성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라는 주제로 남원시내 9개 여성단체와 시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주관 행사가 이뤄졌다.
이장열 생활안전과장은 행사장을 방문해 홍보 리플릿, 부채를 전달하고 여성단체에 4대악 근절 취지를 설명, 협조를 당부하면서 “남원서는 앞으로도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해 4대악 근절 활동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