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종목 393명 선수·임원 출전
칠곡군은 7일 군청강당에서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출전에 따른 칠곡군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이번 도민체전은 10일부터 13일까지 김천시 종합운동장 등에서 개최되며, 칠곡군은 15개 종목(고등부8, 일반15)에 393명의 선수·임원이 출전해 지난해에 이어 우승을 목표로 출전한다.
이날 결단식에는 백선기 칠곡군체육회장, 김학희 군의회의장을 비롯, 기관단체장, 체육회 임원, 출전선수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을 다짐했다.
백선기 칠곡군체육회장은 “훈련에 전념해온 선수와 지도자의 노고에 아낌없는 격려와 선수단 여러분의 필승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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