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지난 6일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 행복한 국민을 만들기 위한 정부시책에 따라 ‘국민행복 안전정책’ 추진을 위한 소방활동 중 무사고 365일 실천결의대회를 가졌다.
‘무사고 365일 결의대회’는 화재·구조·구급 활동 등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들의 순직사고가 끊이지 않아, 안전사고예방 상황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소방공무원 스스로가 안전 수칙을 준수하겠다는 다짐에서 시작했다.
특히 소방공무원이 현장활동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365일 동안 한 차례도 발생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소방공무원에게는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관리 의지를 전파하기 위해 추진됐다.

성주/장인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