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아시아 팬 미팅 투어 성황리에 종료
현빈, 아시아 팬 미팅 투어 성황리에 종료
  • 전민준 기자
  • 승인 2013.05.06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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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현빈(31)이 4일 중국 광저우를 끝으로 2만여명의 팬들과 함께한 아시아 팬미팅 ‘현빈 더 1st 아시아 팬 미팅 투어’를 마쳤다. 
 
현빈은 3월9일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시작으로 4월11일 태국 방콕, 4월20일 홍콩, 4월27일 싱가포르, 5월1일 중국 상하이, 5월4일 광저우까지 아시아 5개국 6개 도시에서 열린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는 “아시아 전역에 방영된 ‘시크릿 가든’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만추’가 역대 중국에서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고의 흥행수익을 기록하면서, 현빈을 만나고자 하는 아시아 팬들의 요청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현빈은 한국으로 복귀해 영화 ‘역린’을 촬영한다. 노론과 소론으로 나뉘어 정치적으로 혼란했던 조선 시대를 다룬 영화다. 현빈은 정조 임금을 연기하며 2014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탤런트 현빈(31)이 4일 중국 광저우를 끝으로 2만여명의 팬들과 함께한 아시아 팬미팅 ‘현빈 더 1st 아시아 팬 미팅 투어’를 마쳤다. 
 
현빈은 3월9일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시작으로 4월11일 태국 방콕, 4월20일 홍콩, 4월27일 싱가포르, 5월1일 중국 상하이, 5월4일 광저우까지 아시아 5개국 6개 도시에서 열린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는 “아시아 전역에 방영된 ‘시크릿 가든’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만추’가 역대 중국에서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고의 흥행수익을 기록하면서, 현빈을 만나고자 하는 아시아 팬들의 요청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현빈은 한국으로 복귀해 영화 ‘역린’을 촬영한다. 노론과 소론으로 나뉘어 정치적으로 혼란했던 조선 시대를 다룬 영화다. 현빈은 정조 임금을 연기하며 2014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