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올해의 나무심기는 ‘국민이 행복한 나무심기’로 정하고, 국민 모두가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적극 동참해 도시생활권 주변에 녹지공간을 확대하는 등 지역민들이 좀 더 쉽게 나무 심는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시행된다.
행사는 3일 오전 10시 정읍역 광장에서 실시되며, 선착순 1인당 2그루씩 편백, 철쭉, 야생화를 포함, 유실수 등 14종 총 3200여 본을 무상으로 나누어 줄 계획이며 산불특별대책기간(3월 20일∼4월 20일)을 맞아 산불예방 활동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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