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지난달 22일 송동중학교를 방문해 전교생 23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특강을 실시한바 있으며, 경찰관 2명, 노인자치경찰대 2명, 아동안전지킴이 2명 등 6명이 매일 등·하교 길에 송동 초·중학교 주변 순찰과 우범지역에 대해 집중 점검을 하고 있다.
지난 특강에서 박 소장은 “친구의 학교폭력 피해를 방관하는 것은 또 다른 피해자를 양산하는 결과가 발생한다”며 “친구, 동료 괴롭힘에 침묵하지 말고 선생님 등과 상담하는 등 적극적으로 도와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