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남원지사(지사장 황휘연)는 2012년도 공단 청렴도 측정 결과 전체 178개 지사에서 10위, 광주지역본부 27개 지사에서 3위를 차지하며 청렴도 우수지사로 도약했다.


남원지사는 지난 2011년도 청렴도 측정 결과 중하위권을 기록함에 따라 전 직원이 심기일전의 기회로 삼아, 청렴실천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 및 실천해 부정부패 청산과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왔다.


그 동안 남원지사는 전 직원 부패방지 자가진단 실시, 청렴도 향상을 위한토론회, 윤리경영 및 청렴실천 결의대회, 청렴명함 및 청렴스티커제작·배포, 지사자체 청렴 모니터링, 청렴도 취약분야 자체점검, 직원교육 강화 등 다양한 반부패 청렴 시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남원지사(지사장 황휘연)는 지난 달 28일에 전 직원과 남원·임실·순창지역 여론 주도층으로 구성된 지사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현동 관광단지와 사무실 앞에서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CEO의 강력한 청렴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해 부패 Zero, 청렴지사 구현에 앞장설 것을 굳게 다짐했다.


황휘연 남원지사장은 “국민의 평생건강을 책임진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전 직원이 합심해 부정부패 청산과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을 당부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고품격의 감동서비스를 제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