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공직협은 지난 27일 오전 11시 진수당 가인홀에서 서거석 총장을 비롯한 내외빈 인사,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공무원직장협의회 및 직원협의회 출범식 및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한 육 신임 회장은 앞으로 2년 간 전북대 공직협을 이끌게 된다.
수석부회장 김도현 팀장(시설관리과), 부회장 김윤중 직원(수의대), 사무처장 김용우 직원(정보전산원), 사무부처장 장태성 직원(캠퍼스개발본부) 등이 임원을 맡아 회장을 보좌한다.
육 회장은 “직원 간 소통과 단결, 화합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학교 민주화와 직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신뢰와 믿음이 함께하는 신명나는 직장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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