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182대 등 1억팔천사백칠십만원 상당을 절취한 범인 검거
스마트폰 182대 등 1억팔천사백칠십만원 상당을 절취한 범인 검거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3.01.2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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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영등포구 문래동 모 지점 창고에서 보관중인 스마트폰 182대, 갤럭시노트 테블릿PC 3대를 절취 후 해외로 도주한 K모씨(38) 2명중 1명을 검거 구속(특수절도)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K모씨는 영등포구 모 남부지점 근무, 같은 S모씨는(36)는 휴대폰 대리점을 운영하는 자로, 모 지점 창고에 보관중인 스마트폰을 절취하기로 공모 하고, 지난달 12월 영등포구 문래동 소재 “모 지점” 창고의 출입문 보안장치를 해제하고 들어가 남부지점이 보관중인 갤럭시S-3 휴대폰 182대(개당100만원 상당), 갤럭시노트 태블릿PC3개(개당90만원상당)총 184,700,000원 상당의 재물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