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서부지사 ‘한국 아이디어 경영컨퍼런스’서 입상
(사)한국제안활동협회에서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 후원으로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한국철도공사, 한국서부발전, 현대자동차, 코오롱그룹, 농심 등 10여개사가 각 부문별로 참가했다.
수도권서부지사 부천시설사업소 김주호씨는 시설현장에서 근무하며 ‘건널목 고무보판 개선'으로 수도권서부지사 내에서만 연간 6000만원의 비용절감 효과 사례를 발표해 최우수제안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기팀 김인철씨는 올해 상반기 철도공사 제안심의위원회 특별상 수상작인 ‘전차선 브래키트 장력억제 해소장치 개발’로 연 61억원 정도의 비용절감 효과 사례발표로 제안왕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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