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하반기 정기 워크숍 개최
본지 하반기 정기 워크숍 개최
  • 신아일보
  • 승인 2007.11.1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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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열 사장 “내년 신아일보 재도약의 해 선언”
전남 진도청소년수련관서

지난 16일~17일 이틀간 ‘신아일보 하반기 정기 워크숍’이 임직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진도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이날 이형열 사장은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정기 워크숍을 청정 해안 도시 진도군에서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내년은 신아일보가 새롭게 재도약하는 해”라고 선언하며 “여러가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임직원 여러분들의 애사심과 함께 일치 단결하는 모습 만이 새롭게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며 임직원들의 변화하는 모습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박연수 진도군수·이길재 농협중앙회 진도군 지부장 등 지역 단체장들이 방문 ‘신아일보 하반기 정기 워크숍’을 축하했다.
이날 박연수 진도군수는 축하 인사말에서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애향의 도시 진도을 찾아 준 것을 환영한다”며 남도의 풍미를 지닌 진도의 문화·관광·예술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짧은 일정이지만 가슴 깊이 남는 이미지을 담아 갈 수 있는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지식 기반 사회의 신문기자의 혁신’이라는 주제의 양태백 교수의 특강도 있었다.
진도/조규대기자
gdjo@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