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녀 집에서 귀금속 훔친 40대 검거
내연녀 집에서 귀금속 훔친 40대 검거
  • 신아일보
  • 승인 2007.10.1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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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경찰서는 10일 내연녀가 작은방에서 잠을 자고 있는 사이 서람장을 뒤져 보관중인 순금목걸이 10돈 시가 90만원 상당을 훔친 정모씨(남 49세)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9월 부평구 청천동에서 조모(여 62)씨 자기 집에서 잠을 자고 있는 사이 안방 서랍장을 뒤져 순금반지 10돈 9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