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시행된 이날 행사는 금연전문강사의 특별 금연교육에 이어 전문가와의 개별상담, 니코틴 의존도 검사를 통해 직원들의 금연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특히 개인별 ‘금연서약’을 통한 의지를 확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금연클리닉에 참석한 전우상 지사장은 “건강은 개인은 물론이고 직장과 국가의 최대의 경쟁력이며, 이의 실현을 위해 주변의 여건과 함께 무엇보다도 본인의 의지가 성패를 좌우한다”며 참가한 모든 사우가 꼭 금연에 성공하여 코레일의 경쟁력을 높이자고 말했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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