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관계자 및 마을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벌말 마을은 월피119안전센터와 4.3㎞로 10분 거리에 있고, 편도 1차선으로 도로 폭이 좁아 소방서비스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이다.
안산소방서는 노인회 사무국장, 새마을지도자, 마을통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세대별(62세대)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무료로 설치했다.
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마을회관에 119 구급함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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