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돗도리현 NHK 방송은 9일 영월군을 방문하여 박선규 영월군수와 관계공무원 및 개발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개발과정과 성과, 영월관광에 대한 인터뷰와 촬영을 통해 일본 지역뉴스에 약 6분간 방송할 예정이다.
이형수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일본 NHK 취재는 영월군의 우수사례가 국내외 언론에 소개되면서 앞서가는 영월군의 관광홍보 서비스를 일본 지자체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로 인해 영월군이 국외에 당당히 소개되는 큰 성과와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되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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