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체신청, 우체국 S뱅킹업무 확대 시행
충청체신청, 우체국 S뱅킹업무 확대 시행
  • 대전/김기룡기자
  • 승인 2010.12.0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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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스마트폰 뱅킹서비스(우체국S뱅킹)에 보험조회 및 경조금배달 등 우체국 독자서비스가 본격 시행될 전망이다.

충청체신청은 지난 8월 27일부터 예금조회·이체등 기본서비스를 운영해 오던 우체국 S뱅킹업무를 확대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확대되는 서비스는 보험료 납부 및 조회, 경조금배달 신청, 각종 사고신고 등 우체국만의 독자 서비스이다.

서비스는 우선 아이폰과 윈도우모바일 폰에 적용되며 안드로이드 폰은 이달 말에 본격 시행된다.

충청체신청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확대 시행은 우체국S뱅킹이 생활밀착형 서비스매체로서 고객 앞으로 다가가는 첫 걸음이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증진을 통해 생활금융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하는데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