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게임쇼, 4일간 게임 시연 진행…구글플레이·스틸시리즈·포게이머 협업
크래프톤이 이번 도쿄게임쇼를 통해 일본 현지 이용자들에게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크래프톤의 블루홀스튜디오는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도쿄게임쇼 2024’에서 협업 파트너 부스를 통해 게임을 시연한다고 25일 밝혔다.
‘도쿄게임쇼 2024’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 ‘다크앤다커 모바일’ 게임 시연은 △구글플레이 △스틸 시리즈 △포게이머 등 협업 파트너 부스를 통해 일본 현지 이용자들에게 소개된다. 도쿄게임쇼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게임 전시회 중 하나로 일본 도쿄 마쿠하리멧세에서 열린다.
구글플레이 부스에서는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PC 체험존이 운영된다. 체험존은 부스의 절반을 차지하는 규모로 이번 신작은 ‘구글플레이 게임즈’ 베타 버전을 통해 모바일뿐만 아니라 PC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이밍 주변기기 브랜드 스틸 시리즈 부스에서는 모바일 기기용 헤드셋 ‘노바5’와 제휴를 맺고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시연한다. 또한 ‘노바 5’의 오디오 프리셋에 ‘다크앤다커 모바일’이 추가돼 더욱 몰입감 있는 오디오 경험을 제공한다. 포게이머 부스에서도 게임 시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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