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태양·박보검·전소미와 한솥밥 먹나
블랙핑크 로제, 태양·박보검·전소미와 한솥밥 먹나
  • 정혜정 기자
  • 승인 2024.06.17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블랙레이블’과 전속 계약 논의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더블랙레이블과 전속 계약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로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블랙레이블은 17일 “로제와의 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더블랙레이블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이었던 원타임 출신 테디가 2016년 설립한 엔터테인먼트다. 빅뱅 출신 태양, 전소미, 자이언티, 배우 박보검 등이 소속해 있다.

테디는 2016년 발매된 블랙핑크 데뷔 싱글 ‘휘파람’과 ‘붐바야’를 필두로 대다수 블랙핑크 히트곡을 프로듀싱했다. 로제를 포함한 블랙핑크는 2020년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에서 테디에 대해 “우리 이야기를 듣고 새로운 방향도 캐치하고 항상 우리를 좋은 방향으로 인도해 주는 프로듀서다. 우리 마음속에서는 제5의 블랙핑크 멤버”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블랙핑크는 ‘그룹 활동’에 대서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지만, 개인 활동에 대해서는 4인 전원 YG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다.

블랙핑크 멤버 가운데 제니, 리사, 지수는 솔로 활동을 위한 단독 레이블을 설립했다. 제니는 지난해 12월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 OA)를, 리사는 올 2월부터 개인 레이블 라우드(LLOUD)를, 지수는 친오빠의 지원 아래 2월 개인 레이블 블리수(BLISSOO)를 차렸다.

이로써 로제가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맺게 된다면 블랙핑크 멤버 중 유일하게 개인 회사가 아닌 일반 기획사에 둥지를 트는 것이 된다.

로제는 지난 2016년 블랙핑크의 메인 보컬로 데뷔했다. 귀를 사로잡는 독특한 음색과 가창력을 지닌 가수다. 지난 2021년 솔로 싱글 ‘R’을 발매했으며 티파니앤코, 생로랑, 리모와 등 여러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홍보대사)로 활동했다.

mia@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