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템코리아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명예의 전당 등재식을 축하하며 기념촬영하는 모습. (꽃다발- 좌)휴스템코리아 전영주 본부장, (꽃다발- 우)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서정의 회장[사진=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제공]](/news/photo/202309/1766274_918805_2338.jpg)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25일 휴스템코리아 부산본부가 부산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명예의 전당에 등재하였다고 밝혔다.
휴스템코리아 부산본부는 지난 8월24일 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 기업에 1억 원을 기부하면서 부산 26호로 가입됐다.
이날 대표로 참석한 전영주 본부장은 “지역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기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휴스템코리아 부산본부 회원 한 분 한 분의 십시일반 기부로 이번 레드크로스 아너스 기업에 가입하게 되었다. 회원님들의 정성 어린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를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고, 청소년들의 미래를 지원하는데 작으나마 기여하면 좋겠다”고 하였다.
이어 부산적십자사 서정의 회장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투자’ 인 레드크로스 아너스 기업에 참여해 주신 휴스템코리아 부산본부 전영주 본부장님과 큰 기부를 해주신 플랫폼장님들,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부산지역에서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회원들이 많이 나오셔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면서 부산적십자사도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휴스템코리아 부산본부 전영주 본부장은 “휴스템코리아를 만난 이후, 판매망 구축은 ‘플랫폼으로 생산과 소비의 직라인을 구축함으로써 소비자 확보는 떠나지 않는 소비자를 만드는 것’이라는 또 다른 개념을 알았다. 그 순간 오랜 시간의 숙제가 해결됨과 동시에 휴스템코리아와의 첫사랑이 시작됐다.”며 휴스템코리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아일보] 조경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