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3기 장학생 50명 선정, 1인당 250만원 장학금 및 응원 메시지 전해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2일(금), ‘교촌 청년의 꿈 장학금’ 3기 장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촌은 올 1월 이번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3기를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2억원 규모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교촌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총 50명의 3기 장학생들을 선정하고 1인당 250만원의 장학금을 전하며 자립준비청년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응원하고 지원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자기 계발비, 교육비 등 꿈을 향한 도전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미 선정된 81명에게도 교촌치킨 교환권과 권원강 교촌그룹 회장의 격려의 메세지가 담긴 서신도 함께 전달하며 청년들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올해로 3년째 시행중인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을 통해 매년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의미 있는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교촌은 자립준비예정청년 및 예정자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다양한 방면에서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격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devent@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