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리스피크림도넛이 캐릭터 ‘브레드이발소’와 협업을 통해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브레드이발소’는 이발사 브레드와 디저트 친구들이 다양한 에피소드를 보여주는 국내 애니메이션으로 다양한 연령층에게도 인기를 얻고있다.

이번 신제품은 크리스피크림도넛 월드안에 이발사 브레드가 바버샵을 오픈하여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즐기는 ‘브레드 바버샵 월드’ 컨셉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를 활용해 도넛의 맛이 연상되는 토핑과 네이밍을 선정해 재미를 더했다.

협업 제품으로는 바버 브레드, 캐셔 초코, 메이트 윌크, 마스코트 소시지, 브레드 바버샵  총 5종이다.

크리스피크림도넛은 브레드이발소 캐릭터와 콜라보를 통해 고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굿즈 머그잔과 플레이트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7일부터 구매 가능한 굿즈(머그잔&플레이트)는 단품 구매 시 1만8천2백원, 오리지널글레이즈드 하프더즌과 함께 구매 시 약 14% 할인한 2만4천2백원에 구매 가능하다.

롯데GRS 관계자는 “같은 제품이더라도 특별함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트렌드를 반영해 인기 캐릭터와의 협업을 통한 제품을 출시했다.”며, “향후에도 크리스피크림도넛의 제품으로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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