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서브큐, 베이커리 브랜드 ‘히스탕’ 신상품 출시
삼양사 서브큐, 베이커리 브랜드 ‘히스탕’ 신상품 출시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3.06.0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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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카이저소프트번, 미니포카치아번, 미니치아바타롤, 미니올리브치아바타롤 4종
삼양사 서브큐가 출시한 히스탕 신상품 4종. (왼쪽 위부터 미니카이저소프트번, 미니포카치아번, 미니치아바타롤, 미니올리브치아바타롤) [제공=삼양사]

 

삼양사(최낙현 대표)의 식자재유통사업 브랜드인 서브큐는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스위스 냉동 베이커리 브랜드인 ‘히스탕’ 신상품 4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신상품은 △미니카이저소프트번 △미니포카치아번 △미니치아바타롤 △미니올리브치아바타롤 등 냉동 베이커리 4종이다.

먼저 미니카이저소프트번은 바람개비 모양의 독특한 생김새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미니포카치아번은 청량한 허브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두 상품 모두 해동 후 바로 섭취할 수 있으며, 필요시 5분 내외로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

미니치아바타롤은 쫄깃한 식감이 돋보이며, 미니올리브치아바타롤은 블랙 올리브와 치아바타(이탈리아식 바게트 빵)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두 상품도 10분 내외로 만들 수 있어 조리 편의성이 우수하다.

이번 히스탕 신상품 4종은 35g의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져 앙버터(팥앙금과 버터를 함께 곁들이는 빵), 햄과 치즈를 사용한 샌드위치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로 활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들은 국내 호텔, 레스토랑, 케이터링 업체 등을 중심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신상품은 서브큐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양사 냉동생지 마케팅 담당자인 김형민 매니저는 “이번 신상품 출시로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는 고급 베이커리 제품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뛰어난 맛과 식감은 물론 디저트 메뉴로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adevent@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