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경기도와 제주도, 서울과 광주에서 일반분양 아파트 입주자 모집이 진행된다.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5~9일 전국 일반분양 아파트 6개 단지가 청약받는다.

지역별로 경기와 제주에서 각각 2개 단지가 입주자 모집에 나서고 서울과 광주에서도 1곳씩 청약을 예정했다.

공급 물량이 가장 많은 '운정자이 시그니처'는 오는 7일 1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경기도 파주시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74~134㎡(이하 전용면적 기준) 988가구 규모다. 광주시 서구 '상무센트럴자이' 84~247㎡ 903가구도 같은 날 1순위 청약을 앞뒀고 서울시 서대문구 'DMC 가재울 아이파크' 59㎡ 92가구는 8일 1순위 청약에 나선다.

제주 서귀포시 '서귀포 휴안1차' 72㎡ 78가구와 경기 부천시 '부천역 청담더마크' 61~68㎡ 72가구, 제주 제주시 '제주 플래티움 61' 84·119㎡ 58가구는 모두 5일 1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신아일보] 남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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