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옛날 황태·미역쌀떡국’ 2종 출시  
오뚜기, ‘옛날 황태·미역쌀떡국’ 2종 출시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3.06.0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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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내내 간편히 즐길 수 있는 별미 떡국
오뚜기가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뚜기 옛날 떡국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제공=오뚜기]

 

㈜오뚜기는 쌀가루 100%로 만든 떡국떡에 진한 황태, 미역을 더한 ‘옛날 황태·미역쌀떡국’ 2종을 출시했다.

매해 설날이면 챙겨 먹는 대표적인 한국의 전통 음식 떡국은 지역과 요리하는 사람에 따라 특색있는 재료를 더해 다양한 맛을 자랑한다.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복잡한 조리과정 대신 끓는 물과 전자레인지만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사계절 내내 수요가 높은 황태국과 미역국을 베이스로 하여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떡국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옛날 황태쌀떡국’은 푹 우려낸 황태 육수에 북어의 감칠맛과 계란이 고소함이 어우러지며 시원한 맛을 살렸으며, ‘옛날 미역쌀떡국’은 진한 사골 육수에 볶은 미역을 넣어 담백하고 고소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랫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떡국을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황태국, 미역국을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건강은 물론 맛과 편의성까지 갖춘 ‘옛날 쌀떡국’과 함께 언제 어디서든 든든한 한 끼를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adevent@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