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직필(正論直筆)의 가치를 깊이 새기고 세상에 나온 신아일보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아일보는 뉴미디어 시대를 선도하는 종합미디어그룹으로 수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20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사랑받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것은 ‘독자중심’의 맞춤형 뉴스를 전달하고 다수의 지역 주재기자를 통해 현장중심의 생동감 있는 뉴스콘텐츠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특히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회안전망이자,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미래 먹거리인 제약바이오산업을 지속적으로 관심 있게 조명하고 산업계가 올바르게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해주신 신아일보 이형열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성년이 된 신아일보가 새로운 시작점에 와있듯 우리나라에서 100여년 역사를 갖고 있는 제약바이오산업도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역사의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제약바이오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과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추진하고 있으며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서도 제약주권 확립을 통한 국민 건강권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속적인 품질혁신과 신약개발을 통해 국산 신약 36호 시대를 열고 나아가 글로벌 제약바이오강국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제약바이오산업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간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성공 신화를 써내려갈 수 있도록 건강한 비평과 따뜻한 격려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신아일보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