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고, 맛있어하는 메뉴로 창업을 하고 싶었거든요." 

보드람치킨 화성시청점 최현정 점주는 "예전부터 보드람치킨이라는 브랜드는 알고 있었다. 어느날 우연히 보드람치킨 상록수점을 찾으면서 그때 맛본 보드람 후라이드 치킨이 너무 맛있어서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보드람치킨과 함께 한 창업 과정에 대해 "치킨집 창업 경험이 없어 무엇부터 해야 할지 걱정했다"라며 "본사에서 정말 철저하게 교육을 해주셔서 만족스러웠다. 하나부터 열까지 제 손이 갈 일 없이 척척  진행해 하면서 실전과 비슷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은 경험도 큰 도움이 됐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올해 목표에 대해 최 점주는 "우리 동네 맛집이 되고 싶다. 보드람치킨 화성시청점을 필두로 골목 상권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보드람치킨이 성공 창업을 도와준다"고 소개했다.

한편, 지난 3월에 오픈한 보드람치킨 화성시청점은 4인석 테이블이 넉넉하게 갖춤으로써 단체 모임 식사 장소로 제격이다. 

이곳에는 치킨 프랜차이즈 후라이드 전문 브랜드 '보드람치킨'만의 얇튀속촉 보드람 오리지널 후라이드부터 통날개·통다리, 콤보와 순살 치킨까지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화성시청점은 화성시청 인근 먹자골목에 위치해 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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