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테마파크로 변신한 삼성 바이오캠퍼스
[포토] 테마파크로 변신한 삼성 바이오캠퍼스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3.05.2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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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이 임직원 자녀 초청행사 개최
임직원 자녀들이 엄마아빠와 함께 실험실 가운입기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 자녀들이 엄마아빠와 함께 실험실 가운입기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 자녀들이 홍보관 VR기기를 통해 가상으로 공장 내부를 둘러보고 있는 모습.[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 자녀들이 홍보관 VR기기를 통해 가상으로 공장 내부를 둘러보고 있는 모습.[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 제1바이오캠퍼스에서 임직원 자녀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자녀가 직접 회사를 체험하며 엄마아빠가 하는 일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과 이벤트로 구성됐다.

먼저 23만8000㎡ 규모 캠퍼스 내에 미니 열차를 설치해 자녀들이 기차를 타고 사업장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사무공간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도록 모든 건물을 개방했다. 바이오캠퍼스 곳곳에는 가족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이 설치됐다. 에어바운스, 풍선아트, 잉어 먹이주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 이벤트도 진행됐다. 특히 바이알(의약품 보관 용기)로 스노우볼 만들기, 가운 입기 체험 등 바이오산업 관련 용품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존 림 대표는 “지속적인 회사 발전을 위해 임직원의 행복은 필수적인 가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운영을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기업문화를 적극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