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을 통해 주방용품, 세탁용품 등 생활 필수품, 마리에뜨를 통해 학용품과 완구용품으로 구성한 행복박스 전달
(주)아성다이소가 가정의 달을 맞아 구세군과 사회적협동조합 마리에뜨(이하 마리에뜨)에 행복박스 600개를 전달했다.
구세군의 행복박스는 주방용품, 세탁용품 등 생활 필수품으로, 마리에뜨의 행복박스는 아이들에게 선물이 될 수 있는 학용품과 완구용품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구세군과 마리에뜨를 통해 사회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행복박스는 사회 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으로, 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달리한다.
균일가 생활용품 프랜차이즈 (주)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 5월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행복박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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