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이 모든 옷에 간편 스팀케어가 가능한 ‘테팔 가먼스티머 액세스 스팀 이지’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 가먼스티머 액세스 스팀 이지는 분당 최대 25그램(g)의 스팀으로 신속하게 옷감의 구김과 주름 제거가 가능한 스팀다리미다. 

테팔은 이 제품이 스팀을 통한 정확한 살균 케어로 세균, 냄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의류뿐 아니라 침구, 소파 등 다양한 곳에 쓸 수 있어 실용적이라고 강조했다.

예열시간은 15초 정도로 짧은 편이다. 제품 전원 버튼을 누르고 다림질 할 의류 등을 챙겨 옷걸이에 거는 준비 시간 동안 예열이 끝나 별도의 기다림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킬로그램(㎏)이 되지 않는 무게로 손목 부담이 덜하고 150밀리리터(㎖)의 용량은 한 번의 물 보충만으로도 셔츠 7~8벌의 스팀 케어가 가능하다. 아울러 분리형으로 설계돼 물 주입과 세척이 편리하다.

테팔 담당자는 ”소비자가 고른 스팀 분사와 빠른 예열, 가벼운 무게 등의 장점으로 더욱 편리하게 다림질할 수 있도록 테팔 가먼스티머 액세스 스팀 이지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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