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로 분석한 상위 3% 우수 프랜차이즈에 가맹관리 솔루션 앱 ‘FC다움’을 사용하는 브랜드들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FC다움’을 운영 중인 외식인에 따르면 외식분야 100개의 우수 프랜차이즈 중 보배반점은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반올림피자샵, 김순덕 원조부안집, 60계, 땅스부대찌개, 본도시락, 본죽, 세광양대창, 오복오봉집, 빽다방, 걸작떡볶이치킨, 남다른감자탕, 빅스타피자 등도 선정됐다. 모두 FC다움을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다.
외식인 관계자는 “100개 외식 프랜차이즈 중 20% 넘는 브랜드가 FC다움을 사용하고 있다”라며 “서비스업 부분 50개 우수프랜차이즈 1위로 선정된 포토이즘박스도 FC다움을 사용하는 브랜드”라고 전했다.
이처럼 100개 우수 프랜차이즈에 FC다움을 사용하는 외식업 및 서비스업 브랜드들이 다수 선정된 이유에 대해 외식인 관계자는 “FC다움의 품질 관리, 계약, 커뮤니케이션 등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업무에 최적화된 서비스와 기능을 통해 반복적이고 산발적인 기존의 업무들을 디지털전환해 효율적인 가맹점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에 발표된 제8회 ‘2023 프랜차이즈산업 통계 현황’과 ‘빅데이터로 분석한 상위 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는 (사)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과 (주)맥세스컨설팅에서 주최 주관하는 행사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하는 50개 항목, 112개 Cell의 정보를 2022년 기준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9820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했다. 프랜차이즈 생산성, 성장성, 안정성, 노하우 집약도, 본사 수익성, 가맹점 수익성 등 25개 정량적, 정성적 지표 기준으로 검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