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100시간 타임세일'…객실 최대 35% 할인
롯데호텔 '100시간 타임세일'…객실 최대 35% 할인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3.04.1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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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22개 체인 24일부터 '프리미엄 딜'
롯데호텔 풀사이드 스위트룸. [제공=롯데호텔]
롯데호텔 풀사이드 스위트룸. [제공=롯데호텔]

롯데호텔이 100시간 동안 국내외 22개 체인이 참여하는 ‘타임세일’을 한다.

16일 롯데호텔에 따르면, 괌·하노이·호치민 등 5개 해외 호텔을 포함해 국내외 22개 롯데호텔이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 ‘프리미엄 딜’이 24일 오전 10시부터 100시간 동안 진행된다.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하는 프리미엄 딜은 리워즈 회원 전용 이벤트다. 할인 폭은 기존 홈페이지 일반 요금 대비 최대 35%다. 투숙기간은 6월30일까지다.

객실은 ‘룸 온리(Room Only)’, ‘조식형’ 2가지 타입으로 선택할 수 있다. 롯데호텔은 프로모션 투숙객에게 리워즈 포인트를 1박당 최대 3000포인트 제공한다. 약 30달러 상당이다. 시그니처 서울 투숙객에게는 과일 1종, 라임 케이크로 구성된 ‘웰컴 커티시’를 추가 특전으로 적용한다.

롯데호텔은 프리미엄 딜 진행에 앞서 17일부터 23일까지 객실 추가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는 사전 이벤트도 마련했다. 시그니엘과 롯데호텔은 1만원, L7과 롯데시티호텔은 5000원의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롯데호텔 측은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후 처음 맞이하는 가정의 달에 가족여행을 계획한 이들이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