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샘 미래 엿볼 '한샘디자인파크 송파점' 오픈
[포토] 한샘 미래 엿볼 '한샘디자인파크 송파점' 오픈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3.03.3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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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별 쇼룸 조성, 소통 위한 커뮤니티존 마련…온·오프 연동
한샘디자인파크 송파점 지하 2층에 조성된 침실 쇼룸[사진=김소희 기자]
한샘디자인파크 송파점 지하 2층에 조성된 침실 쇼룸.[사진=김소희 기자]
트렌드에 맞춰 달라지는 입점 브랜드가 달라지는 지하2층 팝업 공간. 첫 타자는 데코·조명·패브릭 브랜드 '라위'다.[사진=김소희 기자]
한샘디자인파크 송파점 지하 2층 팝업 공간. 첫 타자는 데코·조명·패브릭 브랜드 '라위'다.[사진=김소희 기자]
지하 2층에는 기존 모델하우스와 같은 공간도 마련돼 있다.[사진=김소희 기자]
한샘디자인파크 송파점 지하 2층에는 기존 모델하우스와 같은 공간도 마련돼 있다.[사진=김소희 기자]
한샘디자인파크 송파점 M1층에는 주방 타일을 미리 적용해볼 수 있는 공간이 조성돼 있다.[사진=김소희 기자]
한샘디자인파크 송파점 M1층에는 주방 타일을 미리 적용해볼 수 있는 공간이 조성돼 있다.[사진=김소희 기자]
한샘디자인파크 송파점 페어링존의 6개 테마 중 '리빙 포레스트'가 적용된 쇼룸.[사진=김소희 기자]
한샘디자인파크 송파점 페어링존의 6개 테마 중 '리빙 포레스트'가 적용된 M1층 쇼룸.[사진=김소희 기자]
한샘디자인파크 송파점 페어링존의 6개 테마 중 '패턴의 블루스'가 적용된 지하 1층 쇼룸.[사진=김소희 기자]
한샘디자인파크 송파점 페어링존의 6개 테마 중 '패턴의 블루스'가 적용된 지하 1층 쇼룸.[사진=김소희 기자]
한샘디자인파크 송파점 쇼룸에 전시된 상품 옆에는 QR코드 카드가 있어 스캔 시 한샘몰로 연동돼 관련 설명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구매가 가능하다.[사진=김소희 기자]
한샘디자인파크 송파점 쇼룸에 전시된 상품 옆에는 QR코드 카드가 있어 스캔 시 한샘몰로 연동돼 관련 설명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구매가 가능하다.[사진=김소희 기자]

한샘은 30일 체험과 소통,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혁신된 새로운 콘셉트의 ‘한샘디자인파크 송파점’을 오픈했다.

송파점은 공간마다 테마를 정해 연관된 상품을 복합 전시하는 방식으로 페어링존(Pairing Zone)이 구성됐다. 테마는 ‘빛의 판타지’, ‘패턴의 블루스’, ‘리빙 포레스트’ 등 총 6가지다.

또 F&B(식음료) 브랜드 매장이 숍인숍으로 들어선 ‘커뮤니티존(Community Zone)’이 설치됐다. 한샘은 꼭 상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고객들이 매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한샘은 오프라인 매장, 통합 플랫폼 ‘한샘몰’을 연결하는 옴니채널 기술을 곳곳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쇼핑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샘 관계자는 “고객들이 한샘의 다양한 큐레이션, 아카이브 공간을 체험하며 취향을 탐색하고 라이프스타일의 영감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