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학회 주관 첫 신설 '브랜디드 콘텐츠' 부문
![맘스터치 '엄마를 찾아서' 광고 캠페인 이미지. [제공=맘스터치]](/news/photo/202303/1678638_841840_335.jpg)
맘스터치가 한국광고학회 주관의 ‘올해의 광고상’에서 브랜디드 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의 광고상은 한국광고학회가 한 해 동안 출품된 광고 중 창의성, 효과성, 적절성 등을 판단해 우수한 광고 캠페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맘스터치는 엄마를 찾아서 광고 캠페인으로 올해 신설된 브랜디드 콘텐츠 부문 첫 번째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 2관왕에 이은 세 번째 수상이다. 한국광고학회는 엄마를 찾아서 캠페인에 대해 △독창성 △기획력 △설득력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두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엄마를 찾아서 광고 캠페인은 ‘진짜 엄마의 맛을 찾기 위한 여정’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독특한 반전 스토리텔링과 유머러스한 연출로 공개 한 달 만에 누적 조회수 160만 회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엄마를 찾아서 캠페인이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유머러스한 연출로 핵심 고객층인 MZ세대에게 강력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데 이어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끊임없이 고민해 고객들과 유쾌한 소통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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