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인천본부는 강화농협 본점에서 '2022년 강화농협 하나로마트 매출 300억원 달성탑'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은 농협 중앙본부가 하나로마트사업에 대한 자긍심 고취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일정 매출액 달성농협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강화농협 하나로마트는 1997년 10월 개장한 이래 2020년 연매출액 200억원을 돌파한 후 불과 2년 만에 연매출액 300억원의 고지를 점령했다.

이한훈 강화농협 조합장은 “하나로마트 매출액 3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열정적으로 노력해 준 임직원과 농협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고객님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강영 본부장은 “농협하나로마트가 일반 대형마트와 다른 점은 농업인과 교류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마트라는 점”이라며 “우리 농업·농촌을 위해 인천농협이 항상 노력하고, 앞으로도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인천/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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