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지난 20일 바르게살기운동 진해구협의회 회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일암 구청장은 “평소 법질서 캠페인을 비롯하여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도덕성 회복강연회 등을 통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에 감사드린다”며 “진해군항제 기간 차량2부제 참여, 의대 유치를 위한 전 구민 염원 결집에 힘을 모아 달라” 고 밝혔다.

김두연 회장은 “봉사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원활하게 봉사할 수 있도록 진해 국민운동단체 회관 매입을 조속 추진해 달라”고 건의했다.

한편, 구는 지난 17일 자원봉사회를 시작으로 주요 직능단체와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 소통.공감 구정을 펼치고 있다.

[신아일보] 진해/박민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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