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경찰서가 21일 익산서 소속 행정관 및 주무관 15명과 소통 차담회를 실시했다.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가 마무리 됨에 따라 소속 행정관·주무관들의 직장 내 고충사항, 애로사항에 대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경찰서장과 소속 행정관·주무관과 상호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종신 익산서장은 “소통 차담회 시간을 통해 행정관, 주무관들의 고충사항이나 다양한 의견들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맡은바 업무를 충실히 해주는 소속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창구를 활용하여 직원들의 고충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익산/김용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