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씽크아이, 자동차 애프터마켓 첨단화 '맞손'
불스원-씽크아이, 자동차 애프터마켓 첨단화 '맞손'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3.03.1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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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기술 활용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 구축
이창훈 불스원 대표(오른쪽)와 최성국 씽크아이 대표(왼쪽)가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첨단화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불스원]
이창훈 불스원 대표(오른쪽)와 최성국 씽크아이 대표(왼쪽)가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첨단화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불스원]

불스원이 최첨단 사물인터넷(IoT) 안전운행 솔루션 기업 씽크아이와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첨단화 혁신을 위한 전락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창훈 불스원 대표와 최성국 씽크아이 대표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불스원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기업의 미래 성장을 이뤄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첨단화 시장 발전, IoT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MOU에 협력한 씽크아이는 최첨단 IoT 기술을 기반으로 차량 사고 방지와 운전자 안전 증진을 위한 차세대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율주행 선도 기업이다.

이창훈 불스원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AI)과 IoT, 빅데이터 등 기술력이 적용된 다양한 자율주행 차량이 도로를 활보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며 “불스원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최첨단 기술력과 결합한 다양한 차량용품 라인업을 개발·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