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모닝 소비자 장바구니 지원' 이벤트
현대카드, '모닝 소비자 장바구니 지원' 이벤트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3.03.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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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 오토 20만원 선할인·M할부 최저 3.5% 금리 적용
(이미지=현대카드)
(이미지=현대카드)

현대카드는 기아, 현대캐피탈과 함께 고물가 시대 소비자의 차량 구매 부담을 덜어주는 '모닝 소비자 장바구니 지원' 이벤트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월 내 기아 모닝을 'Kia Members 경차전용카드', 'Kia Members 신용카드 Edition2', 'Kia Members 전기차 신용카드' 등 기아 사업자표시 신용카드(PLCC)로 출고하고 '세이브 오토'와 'M할부'를 신청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소비자는 세이브 오토로 20만원 선할인을 적용받고 M할부를 통해 최저 3.5% 저렴한 금리 조건으로 차량가를 분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캐시백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이용권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대상 소비자가 차량 출고 후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생활밀착형 업종에서 기아 PLCC로 결제하면 최대 20만원 캐시백과 디즈니플러스 2개월 이용권이 6월에 제공된다. 

생활밀착형 업종에는 대형마트(이마트·코스트코·홈플러스·롯데마트 등), 슈퍼마켓(하나로마트 등), 주유·가스·EV충전(GS칼텍스·SK에너지 등)이 해당된다.

한편 기아 PLCC는 기아의 멤버십 프로그램 '기아멤버스 포인트'와 현대카드 고유의 포인트 M포인트를 동시에 쌓아주는 차별화된 혜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경차∙전기차 운전자를 위한 전용 신용카드도 출시하며 소비자별 모빌리티 라이프에 맞춘 특화 혜택을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qhfka718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