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개인 사업자 플랫폼 '셀리'서 법률상담 이벤트
롯데카드, 개인 사업자 플랫폼 '셀리'서 법률상담 이벤트
  • 이민섭 기자
  • 승인 2023.03.1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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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15분 전화 법률상담 할인쿠폰 매월 제공
(이미지=롯데카드)
(이미지=롯데카드)

롯데카드는 개인 사업자 플랫폼 ‘셀리’ 이용자를 대상으로 법률상담 서비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법률상담 서비스는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 운영사 ‘로앤컴퍼니’가 운영하는 것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가게를 운영하며 접할 수 있는 법적 문제를 변호사와 15분간 전화로 상담하는 서비스다.

롯데카드는 로앤컴퍼니와 제휴를 맺고 셀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2024년 2월까지 법률상담 서비스 할인 쿠폰을 매월 1회 제공한다. 할인 한도는 최대 3만원이며 유효기간은 발급월 말일까지다.

또한 이달 발생한 롯데카드 매출의 가맹점 수수료 50%를 캐시백 해주는 ‘가맹점수수료 반띵’ 이벤트와 내 가게 주변 이용자들에게 할인쿠폰을 발송하는 ‘매출올리기’ 서비스 비용을 50% 지우너하는 이벤트도 31일까지 진행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법률상담은 임대차, 고용, 사고 등 가맹점을 운영하며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률 문제에 대한 고충을 풀어주는 서비스”라며 “셀리를 통해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해결을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minseob200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