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온누리-한국마사회 한우리노조 업무협약
법무법인 온누리-한국마사회 한우리노조 업무협약
  • 문인호 기자
  • 승인 2023.02.0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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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한우리노조, 양진영 대표변호사 고문변호사로 위촉
양진영 대표변호사(가운데)가 지난 1일 한국마사회 한우리노동조합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법무법인 온누리)
양진영 대표변호사(가운데)가 지난 1일 한국마사회 한우리노동조합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법무법인 온누리)

경기 안산시에 본점은 둔 법무법인 온누리는 지난 1일 법무법인 온누리 1층 로카페에서 한국마사회 한우리노동조합과 업무협약 및 고문변호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법무법인 온누리 관계자는 급격하는 노동 환경에 발맞춰 건강한 노사 관계의 정립과 근로자 권익 증진을 위한 적극적 공익 활동의 일환으로 본 협약식을 추진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법무법인 온누리 측은 한우리노조 전담변호사로 김경돈·김무룡 변호사를 배치하고 본격적인 근로관계 공익 법률서비스 제공에 착수했으며 향후 그 대상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법무법인 온누리 양진영 대표변호사는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의 한국적 통합모델’을 주제로 한 박사학위 준비 과정에서 이론적 배경을 실천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경기지방 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및 한노총 경기지부, 안산지부의 고문변호사로 오랜 기간 활동한 실무적 경험을 공익차원에서 환원키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mih25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