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자원개발사업 가속도 낸다
GS칼텍스, 자원개발사업 가속도 낸다
  • 리강영기자
  • 승인 2010.02.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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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Block 7 탐사사업에 45% 지분 참여
올해 하반기 탐사정 시추 예정 GS칼텍스(대표 허동수 회장)가 방글라데시 육상 탐사광구인 Block 7에 지분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Block 7은 현재 운영권자인 Chevron이 90%, 방글라데시 국영 Bapex가 1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광구로 GS칼텍스는 동 광구의 지분 45%를 Chevron으로부터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방글라데시정부의 승인절차가 최종 완료됐다.

이에 따라 GS칼텍스는 원유를 발견한 캄보디아, 태국 사업 및 탐사를 진행 중인 베트남 사업에 이어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방글라데시에도 진출하게 되었다.

본 광구는 (면적 7,500 ㎢)는 이미 다수의 가스전이 발견된 지역에 인접하고 있으며 대규모의 가스 발견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의 존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GS칼텍스는 평가하고 있다.

방글라데시는 전력생산의 주된 원료로 가스를 사용하고 차량연료로 대부분 압축천연가스를 이용하며 9백만 가구에 도시가스가 공급되는 등 인근 국가에 비해 상당히 양호한 가스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지속적인 전력수요 증가 및 남부지역의 경우 기존 가스전의 생산량 감소로 인해 가스공급부족이 심화되고 있으므로 가스 발견시 조기 상업적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GS칼텍스는 방글라데시 가스소비량의 절반을 공급하는 석유 메이저사인 미국 Chevron사와 함께 시추구조도출을 위한 작업을 올해 완료하고 최초 탐사정 시추를 시작, 유망지역에 대한 탐사작업을 통해 개발 가능성을 타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GS칼텍스 허동수 회장은 “GS칼텍스는 앞으로도 동남아를 비롯 유망한 지역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현재 GS칼텍스는 이번 방글라데시 광구를 포함하여 6개의 탐사광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주사인 ㈜GS 역시 7개의 탐사광구를 보유하는 등 총 13개 광구에 지분참여 형태로 유전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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