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023년 밀양방문의 해’ 성공기원 ‘브레인스토밍’ 개최
밀양시, ‘2023년 밀양방문의 해’ 성공기원 ‘브레인스토밍’ 개최
  • 박재영 기자
  • 승인 2023.02.0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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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밀양시( 2일 김성규 부시장 밀양시관강업계 종사자들이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3 밀양방문의 해’를 위한 브레인스토밍을 하고 있다.)
2일 김성규 밀양시 부시장과 관광업계 종사자들이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3 밀양방문의 해’를 위한 브레인스토밍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경남 밀양시가 ‘2023 밀양방문의 해’를 맞아 밀양을 홍보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시청 소회의실에서 브레인스토밍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김성규 부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개최된 브레인스토밍은 ‘2023 밀양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결과 도출을 위해 마케팅·홍보방안·관광콘텐츠·관광수용태세 등 관광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분야의 토론을 통해 특색있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성규 부시장, 김병진 행정국장, 관련 부서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브레인스토밍 4대 원칙인 △비판엄금 원칙 △자유분방 원칙 △질보다 양의 치중 원칙 △결합과 개선 원칙에 따라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날 브레인스토밍에서 나온 아이디어들은 내부검토를 거쳐 실행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시는 2023년을 밀양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밀양만의 관광콘텐츠를 통해 '영남권 허브 관광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김성규 부시장은 “이번 브레인스토밍을 계기로 밀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관광매력도시인 밀양만의 매력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밀양관광의 발전을 위해 직원 여러분들이 많은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

pjyoung00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