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애슐리퀸즈, 1년에 1번 '생딸기 축제' 시작
이랜드 애슐리퀸즈, 1년에 1번 '생딸기 축제' 시작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3.02.0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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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 '베리베리 레드벨벳 케이크' 포함 13종 디저트 준비
애슐리퀸즈 2023 딸기 축제 포스터[이미지=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 2023 생딸기 축제 포스터[이미지=이랜드이츠]

이랜드이츠는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가 2월1일부터 생딸기 축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매년 초에 열리는 애슐리퀸즈의 생딸기 축제는 매일 새벽 매장으로 입고되는 신선하고 당도가 높은 산지 직송 생딸기를 활용한 디저트 레시피를 선보이는 축제다.

올해는 전국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스트로베리 아틀리에(STRAWBERRT ATELIER)’ 테마로 진행된다.

딸기 디저트는 △무제한 생딸기 바스켓 △베리베리 레드벨벳 케이크(디너·주말 제공) △베리 앤 체리 치즈 케이크 △생딸기 스퀘어 케이크 △생딸기 롱롱 티라미수 △핑크 베리 슈 △프렌치 스위트 베리 크레페 △딸기 밀크 퐁듀 △베리 앤 패션후르츠 셔벗 △스트로베리 히비스커스 티 △스트로베리 요거 라떼 △생딸기 프루츠 펀치 △DIY 생딸기 크림 와플 등 13종이다.

특히 ‘베리베리 레드벨벳 케이크’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신메뉴로 달콤한 생크림과 상큼한 딸기, 블루베리와 푹신한 레드벨벳 케이크 시트의 조화를 이룬다.

생딸기 축제 기간에는 한식·중식·일식·양식·BBQ그릴 등 200여종의 세계 테마 메뉴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디너와 주말에는 무제한 라이브 스테이크와 훈제연어까지 제공돼 더 다채롭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애슐리퀸즈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애슐리퀸즈를 방문하는 학생들은 ‘슐리데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슐리데이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과 수요일 양일간 학생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초대하는 할인 프로모션이다. 중·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생과 대학원생도 학생증만 인증하면 누구나 애슐리퀸즈 샐러드바를 온종일 평일 런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애슐리 관계자는 “생딸기 축제는 호텔뷔페에 가지 않아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속 있게 딸기 뷔페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아 자리잡은 애슐리의 대표 시즌 행사”라며 “애슐리가 준비한 생딸기 축제를 통해 신선한 딸기의 풍미를 전국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