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온라인 응원 투표에서 박서진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6일 방송‧연예가에 따르면 모든 참가자의 온라인 투표수는 누적 560만 표를 넘어섰다. 지난 1주 차 투표에선 170만 표를 기록해 참가자 각각 팬덤을 형성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주차 투표에서도 1주차에 이어 1위를 기록한 박서진은 이번 3주차 투표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모든 참가자의 3주차 누적 투표수는 225만 표를 기록했다.

미스터트롯2는 박서진 외에도 첫회 진에 오른 박지현, 중년감성으로 여성팬을 보유한 김용필, 송가인을 이긴 박성온, 구수한 꺾기의 달인 송도현, 타 오디션 우승자 출신 진해성 등이 막강한 실력으로 매 회를 가득 채우고 있다.

미스터트롯2 온라인 응원 투표는 공식 투표 모바일 앱 ‘카카오톡’에서 하단 메뉴 세 번째를 클릭하면 참여할 수 있다.

가장 잔인한 승부로 불리는 1:1 데스매치가 펼쳐지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6회는 26일 밤 10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신아일보] 이상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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