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열린 복합위기 대응을 위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중소벤처기업부는 금융위원회와 '중소기업 금융지원 간담회'를 열고 '중소기업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으로 복합위기를 겪는 중소기업의 애로를 해소한다는 것이 골자다. 중기부 30조원, 금융위 50조원 등 정책금융을 통해 80조원 이상 자금을 공급한다. 또 다양한 제도개선을 추진해 중소기업의 위기대응력을 높이고 성장잠재력을 확충하는 한편 경영정상화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사진=윤경진 기자]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