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약업인 '총출동'…'국민건강 수호' 사명 다짐
[포토] 약업인 '총출동'…'국민건강 수호' 사명 다짐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3.01.0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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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업 통한 제약바이오강국 실현 달성 강조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이 인사하고 있다.[사진=김소희 기자]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이 인사하고 있다.[사진=김소희 기자]
약업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한약사회]
약업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한약사회]

국내 약업계 관계자들은 3일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에서 진행된 ‘2023년 약업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은 “현재 국민건강을 위한 다양한 제도와 정책은 국민건강을 지키는 보호장치다. 규제라고 한다면 이는 산업자본이 국민건강을 돈벌이로 인식하고 있다는 증좌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진리와 같이 민·관이 함께 현장에서 머리를 맞대고 신뢰를 쌓아 국민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2023년은 글로벌 경제위기와 저성장 등 국내외적인 여건을 감안할 때 우리 약업계도 많은 도전과 변화에 직면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반드시 우리 손으로 지키겠다는 약업계의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역량을 발휘해 국민건강 증진과 제약바이오강국 실현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