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희피자 천정효 대표, 2022 연세FCEO 자랑스러운 사업인 우수상 수상
선명희피자 천정효 대표, 2022 연세FCEO 자랑스러운 사업인 우수상 수상
  • 이종범 기자
  • 승인 2022.12.2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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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희피자 천정효 대표(오른쪽). (사진 = 선명희피자)
선명희피자 천정효 대표(오른쪽). (사진 = 선명희피자)

자가제빵 선명희피자는 천정효 대표가 2022 연세FCEO ‘올해의 자랑스러운 프랜차이즈사업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상식은 ‘2022년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YFCEO)’ 교육과정 개설 창립20주년 기념식과 2022 송년회가 함께 열린 19일 진행됐다. 천정효 대표는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 38기 원우다.

자가제빵 선명희피자는 골목상권에서 시작해 입소문으로 성장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빵이 맛있는 피자’와 아끼지 않은 토핑으로 알려지면서 가맹점 전개로 이어졌고, 가맹점을 늘리는 원동력이 됐다.

선명희피자 관계자는 “맛있는 빵, 도우의 비법은 매일 직접 반죽한 수제다. 국내산 진도 무농약 흑미를 도우에 넣고 1차 반죽을 한 후 생지를 소분한 뒤 24시간 냉장숙성시킨 웰빙 도우다. 시간이 지나 따뜻함을 잃어도 촉촉하게 수분을 머금은 맛있는 식감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토핑은 ‘부족함 없이 푸짐하게 제공하자’는 철학”이라며 “신선한 과일 엑기스와 토마토 홀로 직접 제조한 특제베이스 소스에 100% 자연산 모짜렐라치즈, 전통방식으로 만든 햄과 소시지가 푸짐하게 얹어진다. 특히 엣지(피자 끝 빵)를 없앤 점은 피자업계의 이슈가 되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선명희피자는 이달 15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행운의 황금바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선명희피자에서 신메뉴 한판을 구매하면 한판당 스크래치 행운권 1장을 지급한다. 배달이나 포장 모두 가능하다.

총 14명을 선정해 1등 황금바 10돈(1명), 2등 소니 무선 헤드폰(3명), 10만원 백화점상품권(10명)을 각각 지급한다.

baramss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