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장안-진산성지 숲길 연결사업’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대전 서구, ‘장안-진산성지 숲길 연결사업’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2.12.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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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 명소화 통해 지역 관광사업 활성화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9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천주교 대전교구(교구장 김종수) 및 금산군(군수 박범인)과 서구 장안-진산성지를 잇는 숲길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고 세계적인 명소를 만들기 위해 ‘장안-진산성지 숲길 연결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대전 서구)
대전 서구는 지난 9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천주교 대전교구 및 금산군과 서구 장안-진산성지를 잇는 숲길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고 세계적인 명소를 만들기 위해 ‘장안-진산성지 숲길 연결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대전 서구)

대전 서구는 지난 9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천주교 대전교구 및 금산군과 서구 장안-진산성지를 잇는 숲길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고 세계적인 명소를 만들기 위해 ‘장안-진산성지 숲길 연결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9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천주교 대전교구(교구장 김종수) 및 금산군(군수 박범인)과 서구 장안-진산성지를 잇는 숲길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고 세계적인 명소를 만들기 위해 ‘장안-진산성지 숲길 연결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대전 서구)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9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천주교 대전교구(교구장 김종수) 및 금산군(군수 박범인)과 서구 장안-진산성지를 잇는 숲길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고 세계적인 명소를 만들기 위해 ‘장안-진산성지 숲길 연결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대전 서구)

협약에 따라, 서구와 금산군은 장안-진산성지 숲길 조성과 유지관리,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되며, 천주교 대전교구청은 숲길 조성에 적극 협조하고 종교적(천주교) 역사를 추가로 발굴하고 홍보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또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내년 초 금산군과 협력을 통해 일부 구간 실시설계 후 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며, 진산 성지성당 신축공사 개소(2023. 5. 29.)에 맞춰 사업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9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천주교 대전교구(교구장 김종수) 및 금산군(군수 박범인)과 서구 장안-진산성지를 잇는 숲길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고 세계적인 명소를 만들기 위해 ‘장안-진산성지 숲길 연결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 서구)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9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천주교 대전교구(교구장 김종수) 및 금산군(군수 박범인)과 서구 장안-진산성지를 잇는 숲길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고 세계적인 명소를 만들기 위해 ‘장안-진산성지 숲길 연결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 서구)

서철모 청장은 “대전 서구-금산을 잇는 ‘장안-진산성지 숲길’을 세계적인 명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장태산 휴양림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