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이어라’ 가수 송가인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가수 부문에서 69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8일 방송·연예가에 따르면 송가인은 12월 1주차(1일 오후 3시1분부터 8일 오후 3시까지) 스타트롯 여자 가수 부문 투표(69차)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송가인의 1위 행진은 무려 69주 연속 진행됐다.
이번 투표에서 송가인이 얻은 표는 4만5535표다. 2위는 가수 전유진(1만8991표), 3위는 가수 홍자(1만5386표)가 차지했다.
올해 4월, 세 번째 정규 앨범 ‘연가(戀歌)’를 발표한 송가인은 발매와 동시에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전국투어 콘서트는 성황을 이뤘고, 각종 예능에도 출연하며 뜨거운 인기를 구가했다.
한편 스타랭킹에서 연속 4주 이상 1위에 오른 아티스트는 옥외 전광판 광고가 지원된다. 또 아티스트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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